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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영은, 임신 3개월 차 '펀치' 촬영 당시 임신 초기.. "당분간 쉬면서 태교 집중"

이영은, 임신 3개월 째, 임신 초기 '펀치' 촬영 뒤늦게 알려져 ... 이영은 임신, ‘3개월 차’…엄마 된다...  탤런트 이영은, 두살 연상 회사원과 9월 결혼.

탤런트 이영은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은 "이영은이 현재 임신 3개월로 이제 막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영은은 앞서 지난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을 맡아 똑 부러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당시 이영은은 임신 초기였지만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은의 소속사측은 "이영은과 태아 모두 건강하다"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앞서 이영은은 지난해 9월 27일, JTBC 소속 고정호PD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정호PD는 드라마 '무정도시'의 제작을 총괄을 담당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조용히 교제를 해오다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해 드라마 '요조숙녀', '논스톱4'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탤런트 이영은, 임신 정말 축하한다", 

"탤런트 이영은, 엄마 닮은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 

"탤런트 이영은, 출산 후 활동도 기대한다"

경향신문 / 한겨레신문 봇 @khani_bot

탤런트 이영은, 두살 연상 회사원과 9월 결혼: 탤런트 이영은(32)이 두살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9월27일 결혼한다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1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영은은 지인의 소개로... http://t.co/pCFvG0Uah9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