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

부산대 교수 투신, 누구 유서 빈소 자살 산대 국문과 고현철 교수 40대가방추천 40대가할수있는직업

지뮈니 2015. 8. 18. 11:03
반응형





%부산대 교수 투신, 누구 유서 빈소 자살 산대 국문과 고현철 교수 40대가방추천 40대가할수있는직업&
부산대 교수회 "교육부 협박이 교수 투신사태까지.."



교육부 ‘총장 간선제’ 압박, 부산대 교수 투신 참극 불렀다

총장 간선제는 교육부 꼭두각시..직선제 폐지 반발 부산대 교수 투신 사망 
부산대 교수 투신 현장 사진 유출
부산대 교수 투신, 목숨 바쳐 이루고자 했던 것은?






부산대 한 교수가 '총장 직선제'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17일 오후 3시 2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본관 4층에서 이 대학 국문과 고 모(54) 교수가 투신해 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고 교수는 몸을 던지면서 "총장 직선제 이행 약속을 지켜라"고 외쳤다.

또 이날 현장에서는 고 교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A4 용지 2매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는데, 유서에는 "대학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면 총장 직선제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서 "이를 위한 희생이 필요하다면 감당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앞서 부산대 교수회는 학교 측이 총장직선제 시행 약속을 번복하자 천막을 치고 단식 농성을 해오기도 한 바.

이와 관련해 부산대 교수회 부회장은 "(사건) 경위는 이번에 교육부의 강압적인 총장직선제 폐지 정책에서 시작된 것을 꼭좀 보도해주시길 바라고…"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부산대 김기섭 총장은 '교수 직선제 폐지에 반발해 현직 교수가 투신 사망한 사고의 책임을 지겠다'며 17일 전격 사퇴했다.





이순희 @PrideMery

RT @kyunghyang: 경향신문 8월18일1면:세종청사 3년째...직접고용 전환 0명/지구의 밥상:'가뭄'이란 이름의 아이/"총장직선제 선출촉구" 부산대교수 투신자살/신동빈, 롯데홀딩스 주총 완승/권오길의 내 인생의 책:자산어보 http://t.co/N8dAZbdKI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