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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뮈니 2014. 11. 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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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그랑프리 갈라, 흰색 미니드레스로 더없이 순수한 '레미제라블'



박소연, 첫 그랑프리 갈라 '레미제라블' 어땠나 ...  박소연 "프로그램 완성도 높여 세계선수권 대비하겠다"...   <올림픽> 피겨여왕 김연아 '금빛 피날레의 무대' 소치 입성!






한국 피겨 기대주 박소연(17.신목고)이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갈라쇼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박소연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스몰 스포츠 아레나 러츠니키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에서 쇼트프로그램 53.71점, 프리스케이팅 109.53점을 받아 총점 163.24점으로 종합 5위를 기록해 갈라쇼 무대에 섰다.

박소연은 갈라쇼에서 미국 드라마 '글리'OST이자 영화 '레미제라블'의 OST로 사용된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는 지난 5월 김연아 은퇴 아이스쇼인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먼저 선보인 갈라프로그램. 박소연은 당시 에메랄드 색 드레스에 청록색 비즈로 장식한 의상을 입었으나, 이번 갈라쇼 무대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흰색 미니드레스에 금색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뒤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더욱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박소연은 음악의 고저에 맞춰 3가지 점프 요소와 스텝 시퀀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관중을 사로잡았다. 박소연은 갈라쇼를 마친 뒤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만족스러운 얼굴로 관중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소연의 첫 그랑프리 갈라쇼는 피겨 여왕 김연아(24)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오른 것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빈둥잠웃겨

이번 '로스텔레콤컵'은 총점 178.00점을 받은 혼고 리카(일본)가 우승을, 173.43점의 안나 포고릴라야(러시아)가 종합 2위, 172.00점을 받은 알렌 샤트랭(캐나다)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소소 @dussoa__

핑카롱님한테보내준 인간극장브금 계속듣고있는데 마치 박소연이 쥬인공인 다큐멘터리배경브금이 울려퍼지는거같아... 나레이션 : 족같은학교....다 불타없어졌으면좋겠어요.... (도서관에 털썩주저앉은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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