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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들에 알몸 보여 준 40대 주부 '바바리 우먼'
인천 남부경찰서 주부 ㄱ씨(43)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입건.
ㄱ씨 문학야구장 주차장에서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들어서자 자신의 차량 보닛 위에서 알몸을 보여 준 혐의.
ㄱ씨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속이 훤히 비치는 반 투명 우의만 입고 있었다.
경찰 “ㄱ씨는 가정도 있는 평범한 주부지만 야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따라 다니면서 응원하는 광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주부 바바리우먼, 여성바바리우먼 인천 야구장 바바리@
Incheon, South police station booked without detention for Mr Housewife b (43) to charges of indecent performances.
B's literature Kia Tigers baseball field parking charges athletes who demonstrate naked on a chair lift his car bonnet in.
B Mr. Wu was wearing only a translucent hollow in the back of my beach holding nothing untouched.
Police "a Mr. mistress in the home, but also seems to be a huge fan to cheer along whenever attending a baseball gam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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