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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확 젊어졌다..도전이냐 모험이냐
효린 나가수3, 무보정 B컷 화보 보니…'탄력 넘치는 바디라인'... 효린 나가수3 출연 소식에 네티즌 관심 집중!... 효린 나가수3, 이게 끝이 아니다?..
MBC '나는 가수다3'가 확 젊어졌다. 도전이냐 모험이냐 기로에서 일단 관심 받기에는 성공한 모습이다.
'나는 가수다3'가 이달 말 첫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라인업 등에 관심이 최고조로 향했다. 이날 오전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짐은 물론 오후에는 스윗소로우와 십센치가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은 방송일에 맞춰 시청자에게 라인업을 공개하는 방식을 고수하며 라인업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나는 가수다3'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라인업이 속속 공개될 때마다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만 봐도 '확 젊어졌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돌 그룹 중 훌륭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효린은 물론 경연 무대에 오른적은 있으나 예능 프로그램 활동이 활바하지 않은 스윗소로우, 인디 밴드 십센치의 조합은 새롭다.
이들은 이전 시즌 '나는 가수다' 출연진과는 차별성이 있다. 젊은층인 것은 물론 지상파 경연 무대에서 보기 힘든 십센치까지 출연하면서 일단 신선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도전이냐 모험이냐의 기로에 선 라이업이라는 평도 많다.
'나는 가수다'는 타 경연 무대와 달리 전설급의 가수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며 역대급의 긴장감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활동 중인 가수들의 출연은 이전 시즌의 긴장감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가능성은 있다. 활동 중인 가수들의 새로운 역량을 발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 때문. 이는 이전 시즌이 가져왔던 '올드함'을 깨면서 동시에 실력적인 부분을 채우는 열쇠가 될 수 있다.
'나는 가수다3'는 오는 21일 첫 녹화를 시작한다. 아직 모든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 남은 라인업을 통해 대중의 관심이 어떻게 엇갈릴 지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3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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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HIP Ent. @STARSHIPent
[단독]씨스타 효린, '나가수3' 전격 출연..28일 첫 녹화 http://t.co/UXYNC29m25 출처 : 네이버 뉴스 #씨스타 #효린 #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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