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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실세 논란' 정윤회, '가명' 써가며 독도 방문한 까닭
정윤회, 가명 '정윤기' 쓰며 '호박가족'과 독도行
정윤회, 숨은 실세 인증?…박근혜 팬클럽과 독도 방문 알려져..
'朴의 남자' 정윤회, 왜 독도에 갔을까?.. 그것도 '가명'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측근으로 알려지면서 숨은 실세 논란에 휩싸여 있는 '정윤회 독도 방문기'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13일 독도에서 열린 '보고 싶다 강치야'라는 제목의 콘서트에 정윤회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팬클럽인 호박가족의 회원들과 함께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4일 '채널A'가 보도했다.
'호박가족'은 '박근혜를 좋아하는 가족'의 약칭으로 박 대통령이 '박사모' 등 여러 팬클럽을 제치고 공식 팬클럽으로 지정한 팬클럽이다. 이 자리에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참석했던 대학 교수나 박 대통령의 의상을 담당했던 디자이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난 점은 정윤회 씨가 독도를 방문하면서 굳이 정윤기라는 가명을 썼다는 데 있다.
정윤회 씨는 당시 독도에 들어가면서 관리소에 '정윤기'라는 가명을 제출했다.
채널A에 따르면 정윤회 씨는 독도에서 '정윤기'라는 가명이 적힌 명찰을 달았고 함께 독도에 간 일행은 그를 '정 실장'이나 '정 회장님'으로 불렀다고 전해졌다.
이번 정윤회 독도 방문 가명 논란에 앞서 정윤회 이력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당초 서울고등학교(서울고)를 졸업했다던 정윤회 씨는 실제 서울고 부근에 있었던 보인상고를 졸업한 걸로 나타난 것이다.
아울러 정윤회 씨가 1980년대에 대한항공의 보안 담당 승무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마리서사#정말미안합니다 @marysesa59
정윤회와 독도 간 일행은 朴 공식팬클럽 '호박가족' .... 채널A"야인으로 지낸다.대선 때도 활동하지 않았다 주장해온 정윤회.박근혜 팬클럽과 독도에 간 사실이 확인되며 은밀하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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