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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뮈니 2014. 11. 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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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달래는 방법? 우리 아기의 걸음마 훈련? 단계별 걸음마 떼기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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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달래는 방법


아기를 진정시키는 방법은 아기를 옆으로 또는 엎드려 눕히는 것이다. 옆으로 또는 엎드려 눕히는 것은 아기가 자궁에서 아홉 달 동안 취했던 자세와 비슷하기 때문이며, 뱃속의 아기를 병원에서 본 적이 있다면 산모들은 기억할 것이다. 태아는 자궁 속에서 결코 반듯하게 누워있지 않다. 척추를 구부리고 웅크려 무릎으로 배를 감싼 자세로 지내왔던 것이다. 이제 자궁에서 나온 아기는 어른들의 고마운 배려로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누워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아기가 바라는 자세가 아니다. 오히려 자궁 속에서처럼 옆으로 혹은 엎드려 있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기분좋은 자세이며. 그리고 이때 아기의 팔은 자연스럽게 몸통 쪽으로 붙여주는 것이 좋다. 눌린 아기의 팔이 마비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들도 있는데, 팔굼치 끝 부분뼈에 압력이 가해질때만 마비증상이 생기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아기의 팔을 단단히 감싼다 하더라도 곰지락거리면서 움직이는 여유는 충분하기 때문에 팔이 마비되는 일은 없다.

 

또, 울어대는 아기를 안아줄 때도 옆으로 혹은 엎드린 자세로 안아주는 것이 좋다. 왼쪽 팔로 아기를 감싸서 아기의 배가 당신의 오른팔위에 오도록 눕히고 왼손으로 아기의 얼굴이 젖혀지지 않게 감싸줘야한다. 그리고 아기 등을 가슴으로 약간 누른 채, 몸 쪽으로 끌어당겨 안아주는 것도 좋은 자세다. 또 아기를 팔위에 올려 아기의 배가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한 손으로 아기의 턱 밑을 잡아 받쳐 준다. 이때 아기의 머리는 당신의 손바닥 위에 있고 아기의 가슴과 배는 팔뚝으로 단단히 받쳐줘야 한다. 그럼 아기는 팔과 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편하게 잠들수 있다


하지만 결코 아기를 재울 때 엎드려 재워서는 안 된다. 이 방법은 아기가 깨어있을 때, 엄마가 아기를 달래기 위한 임시방편이다. 하루종일 아기를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운 자세로 방치해서는 안되며 엎드린 자세로 아기를 재우거나 너무 푹신한 침구를 사용하면, 자는 동안 아기가 베개나 이불에 파묻혀 질식할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아기를 달래기 위해 옆으로 눕히고 배를 살살 쓰다듬어 주고, 재울 때는 반드시 똑바로 눕혀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소파나 물침대에서 아기를 재우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아기 침대 옆에 푹신한 베개나 눈요기에 좋은 부드러운 곰 인형들은 위험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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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의 걸음마 훈련

누워 있던 아이가 어느새 앉고 걸음을 내딛는 순간은 아이에겐 대단한 도전이다.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이지만 걸음마를 뗄 때는 옆에서 엄마의 응원이 필요하게된다. 올겨울 우리 아이 걸음마 떼기 프로젝트이다.. 생후 10~11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물건을 짚고 일어서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걸음을 뗀다. 걸음마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자기 힘으로 허리를 가눌 수 있을 정도로 근육이 발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을 가누고 몸을 뒤집고 앉고 서는 등 정상적인 발달 과정을 거쳐 온 아기들일지라도 발달의 차이에 따라 걸음마를 떼는 시기는 차이가 생긴다. 대개 걸음마는 10개월에서 13개월 사이에 떼기 마련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걸음마가 늦다면 체중이 조금 더 나가거나 겁이 많아서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조금 일찍 걷는다거나 늦게 걷는다고 해서 걱정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15개월이 되도록 걷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도록 한다. 아기 성장에 큰 의미를 지니는 걸음마. 아기가 빨리 걷도록 조급하게 굴 필요는 없지만 상황과 아기의 반응에 따라 엄마가 곁에서 충분한 자극과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 발을 발등에 올려놓고 걷는 연습을 하거나 걸음마용 놀잇감을 사주는 것도 좋다. 돌잔치를 대비한 만반의 준비~ 걸음마 효과적으로 떼는 단계별 학습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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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걸음마 떼기 요령

앉아 있던 아이가 서서 걷는 일은 놀라운 성장을 의미하게된다. 아기가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엄마가 곁에서 지켜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와줘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기도록 유도해준다

생후 6개월 아이들이 앉기 시작하면서부터 움직임도 많아져 부단히도 기어다닌다. 한창 기는 데 재미가 붙은 아이를 억지로 걷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충분히 기어다닌 후에 걷는 연습을 시켜준다.

 


의자를 준비한다

의자나 소파 등 아기가 손으로 잡고 일어설 수 있는 지지대를 준비해준다.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던 아기 체육관도 지지대로 적격이고 걸음마를 떼기 전에 충분히 혼자서 앉고 설 수 있는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걸음마 놀잇감을 사용한다

바퀴가 달린 걸음마 놀잇감을 아이와 함께 끌고 다녀보는게 좋다.. 익숙해지면 혼자서 끌고 다니면서 걷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줄여주는 한편 다리 근육이 발달하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적당한 거리 앞에서 아이를 부른다

아기가 도통 걸을 의지가 없을 때는 3~5m 앞에 엄마가 앉은 다음 아이를 유인해준다. 장난감이나 좋아하는 과자를 가지고 아이를 불러준다.. 이 때 지나치게 약올리거나 아이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등 위에 올려놓고 함께 걷는다

일어서지만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발걸음을 떼지 않는 아이들도 많다. 이럴 때는 발등에 아이를 올려놓고 두 손을 잡은 다음 ‘걸음마’, ‘걸음마’라는 후렴구에 맞춰 한 걸음씩 걸어본다. 리듬감 있게 말을 걸어 호기심을 유도해준다.

 


한 발씩 앞서서 지켜본다

애써 한 발씩 걸음마를 내딛은 아이 앞에 엄마가 한 걸음 앞서서 아이가 더 나갈 수 있도록 이름을 불러준다. 손을 뻗어서 아기를 지켜보되 조금씩 물러나서 엄마에게 안기려고 더 걸을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칭찬을 해준다

걷는다는 것은 아기에게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조심스럽게 걸음을 떼었을 때는 박수를 쳐주고 안아서 칭찬해주는 등 심리적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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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뗄 때 주의해야 할 점

어른 눈에는 쉬워 보이는 일들이 아이에게는 높은 산을 넘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다. 걸음마 떼는 연습을 할 때는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하나씩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까이서 지켜본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초반에는 고꾸라지거나 옆이나 뒤로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넘어지는 아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거리에서 아기의 행동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연습시키지 않는다

아직 기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는 아이에게 억지로 걸으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걷기는 허리와 다리의 힘이 안정적으로 발달하고 튼튼해질 때 가능하다. 아기의 개월 수에 연연해 무리하게 연습시키지 않도록 한다.

 


초조해 하지 않는다

제대로 걷지 못한다고 엄마가 실망하는 기색을 보인 다면 아이는 더 큰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제대로 걷지 못한다고 해서 초조해하지 않도록 한다.

 


떼를 쓰면 안아주지 않는다

한창 걸음마 연습을 하는 아이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발을 버둥거리면서 안아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게되는데 무조건 안아서 어르고

달래기보다는 바닥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유도해준다.

 


주변을 정돈한다

아장아장 걷다가도 힘이 달려 아기들은 곧잘 넘어지게 된다. 모서리가 뾰족한 용품이나 가구 등 주변의 위험한 물건은 치우는 것이 안전하다.

 


양말을 신기지 않는다

양말을 신기면 바닥이 미끄러워 다리에 힘이 없는 아이들은 더 잘 넘어진다. 걸음마 연습을 할 때는 양말을 신기지 않도록 한다.

 


걸음을 교정하지 않는다

걸음마를 시작할 때 끝으로 걷거나 안짱다리로 걷는 아이들도 있으며 걷기 연습을 하는 단계에서 무리하게 교정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소 이상하게 걷더라도 두 돌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교정되기 때문이다


de_comma @de_comma

6년이 넘는 싸움 끝에 고법의 판결을 근거 없이 뒤집은 재판을 보고, 해고자의 어린 아이가 "아빠가 우는 모습을 처음 보았다. 나도 눈물이 나올려고 했다"고 썼다. 그 사내가 얼마나 꿋꿋이 그 세월을 버텼는가를 생각한다. 아비의 눈물을 보는 아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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