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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 남편, 사기 혐의로 징역 8년 구형

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모씨가 검찰로부터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징역 8년 구형.

허씨는 2012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해자 이모 씨에게 안성시에 확정된 물류센터 개발계획이 있는 것처럼 속여 총 16회 동안 35억 5000만원을 받아냄.

또 허 씨는 김모씨와 공동소유인 남양주별장을 자신의 단독소유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 이 씨에게 20억원에 매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고 근저당설정 사실도 알리지 않음.

검찰은 한혜진 역시 남편 허 씨와 함께 피해자 이 씨를 여러 차례 함께 만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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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tion of the law concerning the husband of singer Soo Huh Mossi is like real estate fraud, the specific criminal punishment from prosecution (fraud) eight years in prison on charges spherical.

Hur clearance is received 3.55 billion won for a total of 16 times deceived, as has been confirmed in Anseong Logistics Center Development Plan for the victim's aunt in his office in 2012.

In addition, Mr. Huh has signed an agreement to sell to the victim's two billion won to Kim and co-owned by tricking Namyangju villa was owned mortgages as their sole fact also set to Never notify.

The prosecution believes soo also met with the victim's husband, Mr. Heo together several times.